'AI 표시'는 이미지에서 광고로, 글은 가장 늦게 온다
펜실베이니아는 소비자를 속이는 AI 합성 광고에 표시를 의무화하면서 텍스트만 쓴 광고는 예외로 뒀습니다. 메타는 2024년부터 AI 이미지에 표시를 붙여 왔고, 니콘 대회는 AI 규정 위반을 이유로 1위를 바꿨습니다. 표시 의무는 이미지와 영상에 먼저 적용되고, 글은 가장 늦게 적용될 것입니다.

펜실베이니아 주지사가 10월 22일 인공지능 기만 광고법(SB 806)에 서명했습니다. 이 법에 따라 상품·서비스의 성격이나 진위를 오인하게 하는 합성 콘텐츠 광고에는 'AI로 수정·생성'이라는 문구를 처음 보이는 곳에 같은 매체로 달아야 하며, 어기면 위반당 최대 3,000달러의 민사 벌금이 붙습니다. 명백한 허구나 패러디·풍자, 텍스트만 쓴 광고는 예외입니다.
왜 이렇게 보나
이미지와 영상은 '진짜처럼 보인다'는 피해가 눈에 보이고, 생성 도구가 남기는 신호로 판별할 길도 있습니다. 글은 다릅니다. 사람이 고친 AI 초안과 AI가 다듬은 사람 글을 가를 선이 없습니다. 입법자도 그 선을 긋지 못해 텍스트를 뺐다고 봅니다. 니콘 스몰 월드가 1위를 바꾸며 규칙과 심사 절차를 다시 보겠다고 한 것도 같은 흐름입니다. 표시는 판별할 수 있는 것부터 의무가 됩니다.
- 2027년 10월까지, 미국 주 가운데 펜실베이니아처럼 AI 합성 광고 표시를 의무화한 곳이 다섯 곳 이상으로 늘어납니다.
- 이 법들 대부분은 텍스트만 쓴 콘텐츠를 계속 예외로 둡니다.
- 사진·영상 공모전에서 'AI 사용 여부 신고'가 출품 양식의 기본 항목이 됩니다.
틀릴 수 있는 지점
선거 광고처럼 피해가 큰 분야에서는 텍스트까지 포함하는 법이 먼저 나올 수 있습니다. 연방 차원의 단일 기준이 생기면 주별 확산이라는 예측 자체가 의미를 잃습니다. 그래서 '중간'입니다.
영상으로 보고, 기사로 자세히 읽기
30초 영상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쇼츠에, 짧은 글과 토론은 쓰레드에 올립니다. 새 소식은 그쪽에 가장 먼저 올라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