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뉴스 비즈니스·일자리

챗GPT 광고, 26개국 늘려 89개국으로

광고주 10만 곳 넘어 · 무료·고 요금제만 노출 · 18세 미만·민감 주제 제외

SHIFT AI 편집부2026.10.21 14:303분 읽기
오픈AI 챗GPT 광고 확대 발표
이미지: OpenAI
한눈에 보기
발표 주체오픈AI(OpenAI)
날짜2026년 10월 21일
무엇챗GPT 광고 26개국 추가 출시
핵심 숫자총 89개국, 광고주 10만 곳 이상(자체 발표 기준)
대상 요금제무료·고(Go). 플러스·프로·비즈니스·엔터프라이즈·에듀는 광고 없음
원문openai.com 발표, 오픈AI 도움말 센터
세 줄 요약
  • 26개국 추가, 총 89개국. 중남미와 유럽·중동·아프리카, 아시아로 확대
  • 광고주 10만 곳 돌파. 광고 도입 8개월여 만. 기술 파트너나 광고 관리자(Ads Manager)로 직접 구매
  • 무료·고 요금제만. 플러스·프로·비즈니스·엔터프라이즈·에듀는 광고 없음

오픈AI(OpenAI)가 10월 21일 챗GPT(ChatGPT) 광고를 26개국에 추가로 열어 광고 국가를 89개국으로 늘렸습니다. 광고를 집행한 광고주는 10만 곳을 넘었습니다(자체 발표 기준). 광고는 무료·고(Go) 요금제에만 붙으며 상위 유료 요금제에는 붙지 않습니다.

무슨 일인가

이번 확대는 중남미, 유럽·중동·아프리카, 아시아에 걸칩니다. 중남미에서는 앞서 출시한 멕시코·브라질에 이어 아르헨티나·칠레·콜롬비아·페루 등이 더해졌습니다. 나이지리아·남아프리카공화국·세르비아·우크라이나·캄보디아·방글라데시·파키스탄도 포함됐습니다. 오픈AI는 챗GPT 주간 이용자가 12억 명이 넘는다고 밝혔습니다(자체 발표 기준). 챗GPT 광고는 이번 발표보다 8개월여 앞서 처음 도입됐습니다.

세부 내용

오픈AI 도움말 센터에 따르면 광고는 무료와 고 요금제에서만 나타납니다. 플러스·프로·비즈니스·엔터프라이즈·에듀 계정에는 광고가 없습니다. 18세 미만으로 확인된 계정에는 광고를 보여주지 않고, 개인 건강·정신 건강·정치 같은 민감한 주제 근처에도 광고가 붙지 않습니다. 오픈AI는 대화 내용을 광고주와 공유하지 않고 데이터를 광고주에게 팔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광고는 답변과 분리해 표시되며 답변 내용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광고 개인화는 설정에서 언제든 끌 수 있습니다. 켜 두면 챗GPT 이용 경험 전반의 일부 신호가 광고 선택에 쓰이고, 꺼도 지금 대화의 맥락에 맞춘 광고는 계속 나옵니다. 유럽경제지역(EEA)과 스위스에서는 개인화 광고가 처음부터 제공되지 않습니다.

요금제광고
무료노출(광고 없는 무료 옵션은 사용 한도·기능 축소)
고(Go)노출
플러스·프로없음
비즈니스·엔터프라이즈·에듀없음
출처: 오픈AI 도움말 센터 ‘Ads in ChatGPT’

왜 중요한가

대화형 AI가 검색처럼 광고 매체가 되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89개국, 광고주 10만 곳이라는 규모는 챗GPT 광고가 시험 단계를 지나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대화 맥락 광고는 개인화를 꺼도 남습니다. 무엇을 묻느냐가 곧 광고 신호가 되는 구조여서, 검색어보다 훨씬 개인적인 질문이 광고와 맞닿습니다. 무료 이용자는 광고 없는 무료 옵션을 고를 수 있지만 대신 사용 한도와 기능이 줄어듭니다.

남은 쟁점

광고가 답변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약속을 바깥에서 검증할 방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민감한 주제 근처’를 어떻게 판단하는지, 18세 미만 계정을 어떻게 가려내는지도 구체적인 기준은 도움말에 나오지 않습니다. 오픈AI는 광고주가 기술 파트너를 거치거나 광고 관리자에서 직접 광고를 살 수 있다고 밝혀, 광고주 저변을 더 넓히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습니다. 국가가 늘어날수록 지역별 개인정보 규제와 부딪히는 문제를 어떻게 풀지도 과제로 남습니다. 광고가 무료와 저가 요금제인 고에만 붙는 구조는 유료 전환을 이끄는 장치이기도 합니다. 광고를 피하려면 플러스 이상으로 올리거나, 한도가 줄어든 광고 없는 무료 옵션을 골라야 합니다.

생각해 볼 질문질문하는 AI에 광고가 붙는다면, 답을 대하는 태도도 달라져야 할까요?
SHIFT AI 팔로우

영상으로 보고, 기사로 자세히 읽기

30초 영상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쇼츠에, 짧은 글과 토론은 쓰레드에 올립니다. 새 소식은 그쪽에 가장 먼저 올라옵니다.